글이 쓰고 싶어 지는 날 내 취미는 거의 음악과 관련이 되어 있다. 워낙 같이 하는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합창단, 아카펠라, 성가대 (성가대는 취미라고 보긴 어렵지만) 등 잠깐 피아노도 배웠지만 2년 정도 배워도 열심히 연습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손이 내 맘같이 움직이지 않아서 관뒀고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갈증이 나는 취미생활도 있는데 그건 바로 독서와 글쓰기 이다. 어떤 때는 너무 갈급하게 책이 떙길때가 있다. 그건 주로 현실 도피가 필요할 때 그럴 때는 미친듯이 이책 저책, 특히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 마구 땡긴다. 읽는 동안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잊을 수 있고 시간을 지나보낼 수 있으니까 그리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뭔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글이 쓰고 싶어 진다. 물론 사람들이 봐주는 글도 좋지만 혼자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