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모임 ㅋㅋ 엠티를 다녀온 후 언제를 기약할 수 없게된 노주모 모임 ㅋ 그냥 새해도 되었고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문득 자유의 몸이신 아하양에게 한번 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흔쾌히 수락 그리고 계수오빠에게 한번 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바로 수락 그래서 본격적으로 연락을 돌리기 시작해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래 그런 모임 연락은 주로 디스양과 계수오빠가 담당하곤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듯이 이번엔 제가 맡게 되었네요. 요즘들어 여러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3분의 2는 제가 연락책을 맡고 있는데 이것도 성격인가봐요. ㅎ 어쨌든 다들 오기 편한 강남으로 장소를 잡고 식당을 물색하던 중... 약속은 미리 잡았으나 강남 지리를 모르는 전 다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디스양의 추천을 받..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4 다음